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초사이어인 2 (문단 편집) == 공기취급 == >'''"くだらない変身だよ たいしてかわってないじゃん"''' >'''"형편없는 변신이군. 별로 변한 게 없잖아!"'''[* 바비디 입장에선 이런 말이 충분히 나올법한게 이미 동일한 수준의 파워를 지닌 마인 베지터가 부우에게 쪽도 못쓰고 당한걸 봤기 때문이다.] >---- >[[바비디]] 등장 당시에는 [[셀(드래곤볼)|강]][[보자크(드래곤볼)|적]]들을 초사이어인 상태와는 달리 크게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 상당히 인기가 많았고 그동안 쌓인 오반의 잠재력 떡밥의 결정체나 마찬가지였다. 하지만 다음 시리즈인 마인부우 편에서는 오공과 베지터도 쓸 수 있게되는 변신이며, 셀 편 때 후반부까지 계속해서 사용된 초사이어인 1과는 달리 초반에만 등장하고 가면 갈수록 비중이 없다가 끝에서 [[베지터|2인자]]에게 짧게 사용된다. 드래곤볼 공식 일러스트에서는 초사이어인과 비교해 번개를 묘사하지 않으면 머리숱이 약간 많고 뻣뻣해지며 뾰족해지고, 앞머리가 올라가는 것 외에는 특별한 외형차이가 없으므로 필요없다 판단한지, 슈퍼 방영 이후로 나오는 손오공 일러스트들은 대강 보통모습, 초사이어인, 초사이어인 3, 초사이어인 갓, 초사이어인 블루만 취급하고 초사이어인 2는 공기 취급한다.[* 사실 미래 트랭크스편, 우주 서바이벌편에서는 자주 변신하거나 10몇 화 가량을 초사이어인 2 상태로 있을때도 있었지만 블루나 초사이어인 1의 등장이 90%를 차지해 별로 부각되지는 않았다. 물론 오공의 모든 변신을 다룬 일러스트집에는 100% 확률로 등장한다.] 드래곤볼 GT에서는 거의 안 나오는 거나 마찬가지로, 초사이어인 3를 사용 못하는 베지터도 거의 안쓰고 주인공인 손오공 본인도 이 상태로 딱히 공격을 날린 적도 없다.[* 심지어 퍼펙트 파일 1권의 표지에서도 짤렸다. 때문에 GT에서는 2가 아예 나오지도 않은 것으로 착각하는 팬들도 많다.] 게임판에서도 애니메이션에서 등장이 뜸한 [[초사이어인 갓]]과 함께 높은 확률로 스킵되는 변신 단계로, 초3는 메테오 필살기 등으로 등장해도 초2 오공은 안 나오는 경우가 상당하고, 최근 출시된 파이터즈에서도 초2 소년기 손오반만 나오고 다른 인물은 다들 초사이어인 1이나 블루 형태가 대다수. 그나마 팬들에게는 여전히 인기가 많은 편. 슈퍼 이후를 뺀 구 원작 기준으로 보면 셀 사가 당시 베지터나 트랭크스가 선보였던 것처럼 우락부락한 근육이 아닌 밸런스 잡힌 날렵한 몸매면서도 초3처럼 부담스런 머리와 안면 근육도 없고, 호전성으로 날카로워진 인상과 팍 솟은 머리, 포스 넘치는 스파크 연출까지 갖춘 적절한 디자인 덕분인 듯[* 특히 애니메이션과 달리 스파크가 생략되는 일이 없는 게임에서 이 장점이 크게 두드러진다.]. 훗날 오공이 초3를 숨기고 있었다는 게 드러나며 의미가 퇴색됐지만 악행을 저지르는 것까지 불사하고 결판을 내길 바랬던 베지터 vs 오공의 초2 모드 라이벌 대전 역시 상당한 임팩트가 있었다. Z 애니에선 둘의 격투씬에 살을 제법 붙여 주었고 손오반 흡수 마인 부우에 대항해 베지트로 합체하기 전에도 베지터가 초2로 변신해서 협공을 하고 순수 부우와의 최종결전에서도 손오공이 초3로 변신하기 전에 등장하는 등 출연시간이 좀 더 늘어났다. 드래곤볼 슈퍼에서는 의외로 손오공과 미래 트랭크스가 상당히 자주 사용해서 오히려 초1을 건너뛰고 2로 워밍업하며 싸운 전적이 많다.[* 다만 [[드래곤볼 슈퍼: 브로리]]를 시작으로 다시 자주 안나오는 추세이다. 초사이어인 1~3에 갓과 블루, 무의식의 극의와 블루 진화에 자의식의 극의까지 나온 현재는 변신 체계가 꽤 난잡해졌기에 초1로 잠시 싸우다가 곧바로 갓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